일본지역 제43회 입금보고 (04.7.1-04.7.31) > 꽃망울회 재정보고

올해 여름은 유난히 숨막히게 덥기만 합니다.

세계 각국에 계시는 우리 회워님들은 여름을 잘 이겨내고 계시는지요?

이 더운날,우리 애들한테 서늘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있으니 여러 후원자님들의 고마운 그 마음들입니다.

7월분 일본지역 입금보고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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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1일 샘물님          12,000엔
7월 16일 피노키오님    2,000엔
7월 21일 kingskkh님    10,000엔
7월 30일 모리마사님    10,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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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계 34,000엔

          7월31일    잔액 581,653엔

  얼굴 한번 보인적 없이 조용한 샘물님,개인후원반년분을 넣어주셨군요.그 약속,그 성의 항상 감사합니다.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모임에서 뵈옵고 싶습니다.
 
 이 밤도 12시넘어서야 집에 들어설 피노키오님,많이 힘들고 피곤하겠지...고마워..
 
 그리고 kingskkh님,소중한 만남 반가웠습니다.따스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소박하게 표현하는 그 모습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새누리 잡지사의 모리마사기자님,감사하다고 하면 또 그냥 시무룩히 웃어주시겠죠^^

 우리 가족 여러분들한테 영원히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이런 글을 올릴수 있는 제가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