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31회 재정보고 - 2004년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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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04년 2월 한국지역 재정보고입니다.

먼저 구계좌(최향)부터 정리하면, 변함없이 구계좌를 지키고 계시는(^-^)
류철님        10,000 원 ................. 잔액 345,000 원

다음으로 현계좌(김강수꽃망울회-553101-04-024727)
조안님        50,000 원
이동엽님      20,000 원
이병국님    100,000 원
네로님        10,000 원
김태항님      50,000 원
림화님        20,000 원
심맥회      100,000 원
청하님        20,000 원
캉캉          40,000 원
운영비        60,000 원 ................. 잔액 8,872,547 원으로
2004년 2월 한국지역 총 잔액은 9,217,547 원입니다.

구계좌는 예전부터 사용하시던 분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으니, 새로이 입금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입금내용 중 이병국님은 이미 입금한 1년치 조학금 외에 '꽃망울회 현장소식' 게시판에 박선생님이 김주성 학생에 대한  보고서에서 김주성 학생이 10 여리나 되는 먼 길을 걸어다닌다는 것을 보시고 안타까운 마음에 자전거를 사주라고 10 만원을 입금해 주신 것입니다.

네로님은 인터넷 사이트 '모이자'(http;//www.moyiza.net)운영자이시며, 이곳에 들리시면 지금 모이자에서 주최한 최려나 학생에 관한 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 보이시는 김태항님은 5만원을 입금해 주셨는데, 저에게 쪽지나 이메일을 남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심맥회 강성봉님은 두달치 성금을 입금한 것 갑습니다. 심맥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주소(http://home.freechel.com/heartrange)로 방문해 보세요. 이곳에 꽃망울에 관한 소식란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1월달에 못낸 두 달치를 함께 입금한 것이며, 앞으로도 성금을 운영비로  나눠서 입금하겠습니다. 조학금 성금은 되도록 꽃망울들을 위해서만 사용되도록 운영진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정담당  캉캉

p.s : 후원은 기자재나 도서 등 현물로도 가능하며, 운영비 명목으로도 입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꽃망울도서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릡니다.
재정보고에 실명으로 보고되길 원치 않으시거나, 건의사항,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꽃망울회 전용메일이나 제 이메일(kgs0007@hitel.net)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또 한번 심호흡을 길게 하면서 재정보고게시판을 열고 새로운 재정보고를 보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이동엽님 김태항님께서 우리 새 가족으로 와주셨고,또 많은 옛가족분들의 이름과 변함없는 정성을 여기서 또 뵐수 있어서 기쁘기도 하고 한편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이런 우리 회원님들의 정성과 믿음앞에서 운영진은 매번 고마움과 사명감을 새록새록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힘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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