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28회 재정보고 - 2003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본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재정담당 캉캉입니다.

제가 재정보고를 올리며 글을 마무리할 쯤이면 아마 많은 분들이 주무시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꽃망울 일로 자주 깊은 밤을 지새울 때가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여러 면에 주의를 요하는 일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2003년 10월 31일을 기준으로 제2회기 한국지역 재정내용을 결산하면서 올렸어야 했던 후원자 명단을 오늘 정리하여 올립니다.

이에 앞서 11월 한달 동안의 후원내용을 간략히 올립니다.

구계좌(최향)
류철  10,000 원
권란  45,000 원 ..................... 잔액 285,000 원

현계좌(김강수-꽃망울회) 553101-04-024727(국민은행)
주정아  100,000 원
네로      10,000 원
캉캉      50,000 원
림화      18,000 원 ................... 잔액 7,073,778 원

11월 성금액은 233,000 원으로 신,구계좌 총잔액은 7,358,778 원입니다.

새로 오신 주정아님, 네로님 반갑습니다.
주정아님은 예전부터 꽃망울회에 관심하고 계시면서 몇 달을 푼푼이 돈을 모아두었다가 이번에 입금해 주신 분입니다.
그리고 네로님은 처음이시지만, 어쩌면 많은 분들이 대해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곧 한 해를 마무리해야 될 날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 제2회기 1년 동안 함께 해주신 분들을 기억하면서 순수한 그 마음 감사드리며,
지난 날을 돌아보니 정말 한 해 동안 감동적인 일들이 저희 꽃망울회에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민족님이 한국을 떠나면서도 마지막까지 두 꽃망울의 조학금으로 3년치의 금액을 한꺼번에 입금해주신 일도 있었고,
게사니 몰던 미령이가 참아 말할 수 없었던 곤경 속에서 이제 어엿이 자라고 있고,
집을 떠났던 해림이가 돌아와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꽃망울을 졸업하여 스스로 앞날을 계획할 수 있는 대학생이 된 봉남학생도 있었습니다.
여타의 모든 꽃망울까지도...

이 모든 일들이 진심어린 우린 회원님들께서 만들어 가신 길이기에, 그 이름을 한분 한분 불러 명상해 보고 싶습니다.

지기님,  플라톤님,  들레님,  슬님,  철이님,  림화님,  신동교회유년부 어린이와 신혜진 기자님,  치우님,  방울님, 가을비님, 한님족님,  권란님,  러브유님,  그레이스님,  채널만호님,  강성봉님(심맥회),  해란강님, 모래안님,  조안(JOANNE 1ST)님,  이화영님,  박희경님,  이병국님,  박영권님,  신농님,  쌍칼님,  야외님,  곰탱님,  정병두님,  이주석님,  윤근홍님,  HUAYA님,  캐빈님,  류철님,
씨알님,  서해바다님, 이외에 함께 마당놀이 공연을 주선해 주신 신춘호님,  우리동포를 일에 전념하시는 홍건영님, 업무를 함께 해 주셨던 별이님..
여타 혹시 누락된 분들은 없으신지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지난 1년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1월 한국지역 재정보고를 마칩니다.


재정담당 캉캉



추신 : 12월 초에 입금하신 분들은 12월 말에 반영되어 보고됩니다.

댓글목록

  우리 꽃망울들을 한시도 잊지않고 동참해주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국 마산에계시는 주정아님 고맙습니다. 오래전부터 동참해주고 싶었는데 사정상 그렇게 못하다가 여유돈이 생겨서 힘이 되여주시겠다면서 보내준돈 소중하게 받겠습니다.

네오님은 저도 처음 보시는 분이군요~
님이 사랑이 또 한명의 꽃망울한테 큰 도움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꽃망울회 총 재정담당을 맡고 계시는 캉캉님 업무도 바쁘실텐데 꽃망울회일도 잘 처리해주시고 또 회원님들같이 해주시는군요...항상 힘이되여주셔서 고맙고 앞으로도 힘을 모아 잘 꾸려나갑시다.

림화님은 꽃망울회 창립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한번 빠짐이 없이 후원해주신 고마운 분이죠~
변함없는 사랑에 머리숙여 집니다.

류철님은 언제부터인가 조용히 그이름이 재정보고에 꾸준히 찍혀 있었죠, 믿어 주셔서 고맙고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권란님은 유학생이시고, 작년 이때즘 처음 꽃망울회를 알게 된분이죠,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줄 몰랐다면서 앞으로 자신도 참여하고 싶다고 하시던말 아직도 생생하네요~ 꾸준한 사랑 고맙습니다.

요즘들어 여유가 없어서 회원님들한테나 우리꽃망울들한테나 너무 등한한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고요~
이런 와중에도 성금을 보내주신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항상 함께하는 꽃망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정하였습니다.

네오 -----> 네로

춘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가 리플올리려고하였는데,캉캉님께서 먼저 수정하셨네요.
수고많으십니다.

요즘은, 조선족관련사이트운영자분들께서도,육속 우리가족으로 되어주시네요..연변통신,모이자,일본의 **,서울조선족교회,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등등...
네로님 감사합니다,조마당쪽에 모이자를 비판하는 글들이 가끔 올라서 네로님께 심히 미안스러웠는데^^,이렇게 참여해주시니,감사합니다...

새 가족 주정아님-감사합니다..가끔 들러주세요.

권란님,류철님,림화님,또 여기서 뵈울수있어 늘 감사합니다,,

한국지역 회원님들,꾸준한 성원을, 잘 짊어지고 가보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 회 장(한국) -

닉네임:빨간호랑이/이름:신홍범

국적 : 중국    지역 : 한국/서울

- 명예회장(한국) -

닉네임 : 가을비    이름 : 이광일

국적 : 한국    지역 : 한국/서울

- 고문(한국) -

닉네임 : 백민    이름 : 양종

국적 : 한국    지역 : 한국/서울

- 고문(한국) -

닉네임 : 해란강    이름 : 현룡천

국적 : 중국    지역 : 한국/인천

- 상임이사(한국) -

닉네임 : 공주    이름 : 김매

국적 : 한국    지역 : 한국/경기

- 상임이사(중국) -

닉네임 : 웃는햇님  이름 : 김매화

국적 : 중국    지역 : 중국/청도

- 상임이사(중국) -

닉네임 : 솜   이름 : 리경

국적 : 중국    지역 : 중국/연길

- 상임이사(중국) -

닉네임: 입쌀선생 / 이름: 량경록

국적 : 중국    지역 : 중국/연길

- 상임이사(한국) -

닉네임:다온    이름:안미화

국적 : 중국    지역 : 한국/서울

 
"花蕾会"微信公众平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