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24회 재정보고(7월 전반)-2003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본문

여러분 모두 변함없이 안녕하신지요?

6월부터 한국재정 계좌가 바뀌어 많은 불편이 아직까지 뒤따르리라 생각되며 진심어린 양해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그리고 6월 재졍보고에서 많은 양의 스캔파일이 올려졌습니다.
어려움 없이 잘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두 개의 구계좌중 황은하님 명의의 계좌는 사실상 이용이 중단되었으며, 휴면계좌 상태로 곧 계좌 자체가 정리될 예정입니다. 물론 우리 회원님들께는 아무런 불편이 없겠습니다.
또한 지금의 계좌[김강수(꽃망울회)553101-04-024727]로 바뀌기 전 최향님의 명의 계좌[126-18-44040-9]는 아직까지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번 7월 전반부는 많은 내용은 없지만, 내력을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상기 첨부파일과 같으며,
권란님께서 40,000 원을 입급하셨습니다.
그리고 기억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씨알님께서 샘학회 활동경비로 10만원을 입금해 주셨는데, 한국에 계시는 샘학회 회원께 보내 드렸습니다.(송금료 600원)
두번째 파일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밑에 100원은 뭐냐고요?
제가 맨처음 통장을 개설하면서 불입한 100원으로서 재정내용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서 정상적으로 인출한 것입니다.
하여 지금까지의 총액은 신계좌 5,717,378원과 권란님 성금 40,000 원을 더한
총 5,757,378 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매번 재정보고를 보시면 아시겠시만, 저희회는 중국, 한국, 일본, 미국 등 여러 나라의 우리민족 구성원들이 관심하여 후원금을 보내고 계십니다.
한국재정을 말씀드리자면, 입금수수료 등을 아끼시려 여러 달치의 성금을 한꺼번에 입금하셔서 매번 게시판에 이름이 오르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꽃망울을 위한 물품을 후원하시고, 항상 운영상의 많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분들도 계시며, 멀리 타국으로 출장을 가면서 3년치의 성금을 한꺼번에 입금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신농님, 씨알님과 한민족님이 대표적인 분들이십니다.
그리고 마음은 있으나, 송금과정이 너무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도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몇 차례 보내주신 러브유님이십니다.

정말 여러 모양으로 저희회를 돕고 이끌어 가시는 많은 회원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운영진들도  항상 그 숭고한 마음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전에 재정보고와 함께 회원님들의 근황내용도 더블어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서로 이해하면서 유대관계도 넓힐 수 있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주 소개되지 않는 분들을 올려 보았습니다.

재정보고 내용에 의문이 들거나 건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제 이메일(kgs0007@hitel.net)로 얀락주시거나 리플을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국지역 새계좌를 다시 말씀드립니다.
국민은행 : 553101-04-024727
예금주 : 김강수(꽃망울회)

(www.kcw21.com)한국재정 담당자    캉캉

댓글목록

  와~
캉캉님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여러개 통장을 관리하시면서 알기 쉽게 정리하시느라구,

권란아, 유학생활 많이 힘들껀데 이렇게 자주 후원해줘서 고맙다,,~연구는 잘 되구 있지? 언제 서울 가면 한번 보자,,

늘 지켜바주시는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늘 열심히 하는 꽃망울회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춘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요즘은 이런생각을 자주 합니다,
얼핏보면 호수처럼 잔잔하고 조용한거같은 우리꽃망울회이지만,
또 호수처럼 조용한 수면아래에선 활발하고 싱싱한 움직임들이 진행되고있는거같네요,
요즘에도 꽃망울회에 후원의향을 밝혀주시는 분들의 연락이 끊기지않는가하면,
또 이렇게 늘 마음을 숙연하게하는 재정보고게시판에서도 우리후원자님들의 손길이 끊길사이가 없네요,
우리아이들을 관심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여러분들덕분에 한명한명의 어린 망울들이 꽃을 피워갈수있게됩니다..

캉캉님-수고많으십니다.

  캉캉님 수고 많으십니다.

권란님은 작년 12월달에 꽃망울회를 알게 되면서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후원해주시는군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유학생활도 많이 힘드실텐데....

꽃망울회를 믿어주시고, 아껴주시는 회원여러분께 꽃망울들을 대신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캉캉님 여러모로 수고많습니다.저의 컴으로는 파일을 열어볼수없습니다만 아끼고 쓰시는 돈을 보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캉캉님 수고 많으십니다.
입금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항상 부족한 사의와 존경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캉캉님, 여러 구좌를 관리하느라 수고가 참으로 많습니다.
여러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꽃망울들을 관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캉캉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 학회에 입금한 돈 받으셨습니다.

씨알님 감사합니다. 학회발전을 위하여 유용하게 쓰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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