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꽃망울회 제5회 성금 내역 보고_200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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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 작성일시 - 2002년 02월 25일 일요일 오후 7시 29분 read:95
강혜국, 5만원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메일 주소를 주시면 나중에라도 우리 꽃망울들에 관련한 소식, 그리고 꽃망울회 소식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송민선, 한국인 IT업 직장인, 10만원(우연하게 웹서핑에서 닿은 인연이라고 하셨지만 이토록 소중히 여겨주시고 후원을 아끼지 않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
림화, 이화여대 석사과정 조선족 유학생, 6,600원(자동이체를 해주신 것 같은데 참으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두 끼의 식사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일주일 생활비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최향, 경희대 석사과정 조선족 유학생, 1만원(꽃망울회 한국 이사로서 수고 많으시고 몸과 마음으로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광일, 직장인, 5만원(결코 남는 돈으로 후원하셨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그리고 보여지지 않는 부분들에서 많이 노력하시는 님께 박수 보내드립니다. )
운중, 연세대 석사과정 조선족 유학생, 2만원(변함없는 후원 감사합니다. 꿈꾸고 지향하는 바를 위해 늘 정진하고, 또 그럼으로 하여 후배들한테 좋은 모범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
grace, 서강대 박사과정 조선족 유학생, 3만원(아르바이트 때문에, 보고서 때문에 머리 아프다고, 힘들다고 얘기하지만, 그렇게 번 돈으로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늘 감동합니다.)
박영남, 원광대 조선족 유학생, 5천원(평소 은행 다닐 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저축할 돈도 없고 찾아서 쓸 돈도 없기 때문인 줄 압니다. 설날 저녁, 못내 쑥스러워하며 차곡차곡 접은 천원 짜리 다섯 장을 건네줄 때 정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풍물을 두드리며 우리의 것을 찾고 지키기에 앞장서던 대학교 때 그 열정 늘 한결같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월 21일, 운중 님의 만원은 12월 “꽃망울 사업 설명회” 때 현장 헌금을 해주신 부분입니다. 늦게나마 입금해드립니다.
슬, 산업 연수생, 1만 5천원 (친구들과의 우정을 키워 좋은 일에 합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풍, 충북대 석사 졸 유학생. 서울 IT업 직장인, 2만원 (성실하게 본업에 충실하며 또한 소리소문 없이 일을 찾아 하는 모습이 늘 멋있습니다. ^^)
황은하, 들레, 2만원 (본인임다. 더 힘낼게요. ^^)
이야~~~ 우리 꽃망울들을 키우는 일에 합력해 주신 식구들 소개에 길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오늘 봄 내음에 이끌려 점심에 잠깐 연구원 뒷산을 갔습니다. 청송과 흙 내음이 어우러진 봄을 만끽하니 참 좋더군요. 우리 꽃망울 후배들도 이 봄을 맞아 씩씩하게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꽃망울회 1기 부대표 황은하 드림.
강혜국, 5만원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메일 주소를 주시면 나중에라도 우리 꽃망울들에 관련한 소식, 그리고 꽃망울회 소식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송민선, 한국인 IT업 직장인, 10만원(우연하게 웹서핑에서 닿은 인연이라고 하셨지만 이토록 소중히 여겨주시고 후원을 아끼지 않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
림화, 이화여대 석사과정 조선족 유학생, 6,600원(자동이체를 해주신 것 같은데 참으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두 끼의 식사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일주일 생활비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최향, 경희대 석사과정 조선족 유학생, 1만원(꽃망울회 한국 이사로서 수고 많으시고 몸과 마음으로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광일, 직장인, 5만원(결코 남는 돈으로 후원하셨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그리고 보여지지 않는 부분들에서 많이 노력하시는 님께 박수 보내드립니다. )
운중, 연세대 석사과정 조선족 유학생, 2만원(변함없는 후원 감사합니다. 꿈꾸고 지향하는 바를 위해 늘 정진하고, 또 그럼으로 하여 후배들한테 좋은 모범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
grace, 서강대 박사과정 조선족 유학생, 3만원(아르바이트 때문에, 보고서 때문에 머리 아프다고, 힘들다고 얘기하지만, 그렇게 번 돈으로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늘 감동합니다.)
박영남, 원광대 조선족 유학생, 5천원(평소 은행 다닐 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저축할 돈도 없고 찾아서 쓸 돈도 없기 때문인 줄 압니다. 설날 저녁, 못내 쑥스러워하며 차곡차곡 접은 천원 짜리 다섯 장을 건네줄 때 정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풍물을 두드리며 우리의 것을 찾고 지키기에 앞장서던 대학교 때 그 열정 늘 한결같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월 21일, 운중 님의 만원은 12월 “꽃망울 사업 설명회” 때 현장 헌금을 해주신 부분입니다. 늦게나마 입금해드립니다.
슬, 산업 연수생, 1만 5천원 (친구들과의 우정을 키워 좋은 일에 합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풍, 충북대 석사 졸 유학생. 서울 IT업 직장인, 2만원 (성실하게 본업에 충실하며 또한 소리소문 없이 일을 찾아 하는 모습이 늘 멋있습니다. ^^)
황은하, 들레, 2만원 (본인임다. 더 힘낼게요. ^^)
이야~~~ 우리 꽃망울들을 키우는 일에 합력해 주신 식구들 소개에 길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오늘 봄 내음에 이끌려 점심에 잠깐 연구원 뒷산을 갔습니다. 청송과 흙 내음이 어우러진 봄을 만끽하니 참 좋더군요. 우리 꽃망울 후배들도 이 봄을 맞아 씩씩하게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꽃망울회 1기 부대표 황은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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