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회3차모임현장성금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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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차모임에 이은 일본3차모임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잘 진행되었습니다.
식사후 얼마간의 성금이 또 모아지게 되었습니다.
최일: 재일본조선족취직자,현재 재공부를 위해 준비중 1000엔
투보이:재일본조선족유학생,꽃망울회사이트의 운영에 협력해주실것을 약속해주신분 1000엔
황광호이사: 8000엔
배상봉씨:3000엔
백두호이사:3000엔
종이학님: 꽃망울회에 12000엔,고애화학생에게 5000엔
박춘:7000엔
합계 4만엔의 성금이 모여졌습니다...
이외에 천지협회 한한복회장님께서 식사비결산시에 몇천엔을 보태주셨습니다.
이 성금이 어떤 돈인가하는걸 너무 잘 알고있기에 감사하다는 인사조차 쉽게 안나옵니다ㅠㅠ
초식호랑이란 별명을 광호이사로부터 달아가진 백두호님,딸아이까지 키우시느라 유학공부하시느라 어려운 살림에 고기사드실 여유도 없이 매일 풀채만 드시면서도 여기저기 성금은 팍팍 내시는걸 지켜본 광호가 지어드린 별명입니다 ㅠㅠ
이번에 보니 손가락 손바닥에 거짖말이 아닌 정말로 깊이 1센치정도의 구멍이 숭숭 패이고 피마저 말라붙은 청이의 손을 만지며 그만 울음이 터질것같아 하늘만 쳐다보았습니다. 사발까시는데 세척제반응으로 손이 해졋으나 일을 쉴수없으니 그냥 물을 묻혀야하니 아물새가 없다는 그 아픈 이야기...
투보이님 장학금냄새도 못맡아보고 오직 알바로 알바로 공부를 이어오시며 갖은고생 다 해보았다는 이야기...
백두호님집에서 야식하다가 그자리에 꼬꾸라져 코를 골아대는 성룡이 청이 은하...
너무 잘 알고있는 우리꽃망울회학생가족들의 이야기들, 그런 이야기들을 엮어가면서도 꽃망울들에게 보내주시는 사랑의 마음...그게 얼마나 무거운것인가를 너무 잘 알고있는 이 대표기에, 성금을 받아가지고오면서도 맘이 너무 아펐답니다 ㅠㅠ
우리의 미래는 꼭 더욱 밝아질것입니다.우리조선족사회의 미래도 꼭 더욱!!
그날 식사후 여러분들께 끼쳐드렸던 쪼끔 불미스러웠던 기억들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널리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임주최분들께 대표가 의사전달이 불명확했던탓에, 여러분들께 불쾌감을 끼쳐드린점에 대해서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그날 제가 인사말에서 여러분들께 말씀드렸듯이,
저역시 쨍쨍한여름 백20엔짜리 음료한통을 딱 사서 마시고는 그병에 냉수받아가지고 가방에 넣고다니며 온여름을 지냈던 유학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유학생여러분들께서 성금을 기대하고 성금을 받고싶은 생각보다는,
우리가 이러한 꽃망울회와 조선족마당취지아래 모여서 주위에 우리의 취지를 전달하고 이런 취지를 위한일들을 함께 손잡고 해갈수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늘 간직하고있답니다.그리고 서로 정보도 교류하고 서로 도우며 다문 격려의 말한마디라도 나눌수있다면 우리는 그만큼 뭉쳐진 집단의 억센 힘의 혜택을 받을수있다는것이 조선족마당의 취지이구요...
그날, 모임에, 여러분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손에 손잡고 둥그런 원을 만들어가는 우리꽃망울회에 자신들의 손을 내밀어주시고 우리의 원을 더 크게 늘려주셨다는 점만으로도 우리운영진은 감사의 마음뿐입니다!
경제적후원을 못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은 절대 더는 가지지마시고,
여러분들의 크고작은 하나하나의 손을 우리한테 내밀어주시고,
우리다함께 손에손잡고 함께 <나가자>^^,나라 가정 자신을 위한 노력들을 해나갈수있기를 바랄뿐입니다.
다망한 가운데 모임에 참석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꽃망울회 제2임대표 박춘 올림
식사후 얼마간의 성금이 또 모아지게 되었습니다.
최일: 재일본조선족취직자,현재 재공부를 위해 준비중 1000엔
투보이:재일본조선족유학생,꽃망울회사이트의 운영에 협력해주실것을 약속해주신분 1000엔
황광호이사: 8000엔
배상봉씨:3000엔
백두호이사:3000엔
종이학님: 꽃망울회에 12000엔,고애화학생에게 5000엔
박춘:7000엔
합계 4만엔의 성금이 모여졌습니다...
이외에 천지협회 한한복회장님께서 식사비결산시에 몇천엔을 보태주셨습니다.
이 성금이 어떤 돈인가하는걸 너무 잘 알고있기에 감사하다는 인사조차 쉽게 안나옵니다ㅠㅠ
초식호랑이란 별명을 광호이사로부터 달아가진 백두호님,딸아이까지 키우시느라 유학공부하시느라 어려운 살림에 고기사드실 여유도 없이 매일 풀채만 드시면서도 여기저기 성금은 팍팍 내시는걸 지켜본 광호가 지어드린 별명입니다 ㅠㅠ
이번에 보니 손가락 손바닥에 거짖말이 아닌 정말로 깊이 1센치정도의 구멍이 숭숭 패이고 피마저 말라붙은 청이의 손을 만지며 그만 울음이 터질것같아 하늘만 쳐다보았습니다. 사발까시는데 세척제반응으로 손이 해졋으나 일을 쉴수없으니 그냥 물을 묻혀야하니 아물새가 없다는 그 아픈 이야기...
투보이님 장학금냄새도 못맡아보고 오직 알바로 알바로 공부를 이어오시며 갖은고생 다 해보았다는 이야기...
백두호님집에서 야식하다가 그자리에 꼬꾸라져 코를 골아대는 성룡이 청이 은하...
너무 잘 알고있는 우리꽃망울회학생가족들의 이야기들, 그런 이야기들을 엮어가면서도 꽃망울들에게 보내주시는 사랑의 마음...그게 얼마나 무거운것인가를 너무 잘 알고있는 이 대표기에, 성금을 받아가지고오면서도 맘이 너무 아펐답니다 ㅠㅠ
우리의 미래는 꼭 더욱 밝아질것입니다.우리조선족사회의 미래도 꼭 더욱!!
그날 식사후 여러분들께 끼쳐드렸던 쪼끔 불미스러웠던 기억들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널리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임주최분들께 대표가 의사전달이 불명확했던탓에, 여러분들께 불쾌감을 끼쳐드린점에 대해서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그날 제가 인사말에서 여러분들께 말씀드렸듯이,
저역시 쨍쨍한여름 백20엔짜리 음료한통을 딱 사서 마시고는 그병에 냉수받아가지고 가방에 넣고다니며 온여름을 지냈던 유학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유학생여러분들께서 성금을 기대하고 성금을 받고싶은 생각보다는,
우리가 이러한 꽃망울회와 조선족마당취지아래 모여서 주위에 우리의 취지를 전달하고 이런 취지를 위한일들을 함께 손잡고 해갈수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늘 간직하고있답니다.그리고 서로 정보도 교류하고 서로 도우며 다문 격려의 말한마디라도 나눌수있다면 우리는 그만큼 뭉쳐진 집단의 억센 힘의 혜택을 받을수있다는것이 조선족마당의 취지이구요...
그날, 모임에, 여러분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손에 손잡고 둥그런 원을 만들어가는 우리꽃망울회에 자신들의 손을 내밀어주시고 우리의 원을 더 크게 늘려주셨다는 점만으로도 우리운영진은 감사의 마음뿐입니다!
경제적후원을 못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은 절대 더는 가지지마시고,
여러분들의 크고작은 하나하나의 손을 우리한테 내밀어주시고,
우리다함께 손에손잡고 함께 <나가자>^^,나라 가정 자신을 위한 노력들을 해나갈수있기를 바랄뿐입니다.
다망한 가운데 모임에 참석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꽃망울회 제2임대표 박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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