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23회 재정보고-2003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 꽃망울회 재정보고

안녕하십니까?
한국 재정담당 캉캉입니다.
이번 달에는 회원님 여러분들에게 또다시 수고스러운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
공지사항 등에서 보셨듯이 외환은해은 인터넷뱅킹 조회써비스가 저희회의 공개된 계좌번호
로 여러 차례의 비밀번호 입력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걸 '간단한 조회'라 하는데, 외환은행에서는 현재까지도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이때 정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못하고 3회 이상 틀린 비밀번호 입력시도가 있을 시
자동적으로 오류메세지가 뜨며 인터넷을 통한 모든 조회 및 거래가 중단되는 장애가 발생합
니다.중국이나 일본, 미국지역은 재정담당 실무자들의 명의로 계좌가 개설되어 있어
안전한 관리가 가능하나 한국지역은 상기와 같은 문제로 장래의 보다 안정적인 계좌관리를
위해서 새계좌 개설은 다소 불가피한 선택이었기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구합니다.


먼저 새계좌에 대해 설명하자면 국민은행은 대한민국 대표은행입니다.
점포수는 농협이 제일 많지만 국민은행은 규모면에서 , 또한 자산면에서, 그리고 인터넷보안
문제가 잘 되어있어 매우 안정적인 면이 계좌개설시 많은 참고사항이 되었습니다.
특히 국민은행은 외환거래가 가능하여 외국의 여타 은행의 계좌로 입금이 가능합니다.
외환거래 자체에 대한 수수료 8,000원 보내는 액수에 따라 최저5,000원에서 최고 20,000원의
별도의 수수료가 듭니다. 하여 외국은행으로 이체입금을 할 경우 최저 13,000원에서 최고
28,000원의 수수료가 듭니다.
하지만 외환거래에 의한 입출금은 수수료의 부담이 적지 않아 자주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
이 있습니다. 주로는 지금까지 인편을 통하여 현장분들에게 직접 입금을 해왔습니다.

그럼 그동안의 계좌처리 절차를 잠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위에 스캔해 올린 자료와 같이 지금까지 운영해온 계좌를 새계좌로 모두 이채하였습니
다.

처음 구계좌(황은하)의 잔액 207,605 원과 다음 구계좌(최향)의 8,445,873 원( 6월분 성금과
이자 3,454 원, 748 원 ) 중에서 3,000,000 원을 수수료 3,000 원 지불하고 우리회 회원인 슬
님의 인편으로 중국현장에 보내고 제 외환은행 연계게좌를 통행 모두 새계좌로 올겼습니다
이때 수수료 2,500원 지불.
하여 지금 새계좌로 입금된 170,000 원을 포함해 현재 한국 총자산은 5,817,978 원입니다.

임금내역은
구계좌(최향)를 통해
슬님    120,000 원,  조안님 30,000 원,  권란님 60,000 원  서해바다님 140,000원
이병국님 50,000 원,  플라톤님 30,000원, 원준님 30,000 원  철이님 50,000 원
해란강님 20,000 원,  류철님 10,000 원  심맥회 50,000 원 림화님 18,000 원
캉캉 50,000 원 이며,
새계좌를 통해
들레님 20,000 원  이병국님 150,000 원을 입금해 주셔서
6월달 총 입금액은 828,000 원입니다.

제가 재정보고에 참고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한국재정보고를 하나 하나 살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두 차례나 한국계좌가 변경되어 죄송한 맘 금할 길이 없습니다.
특히나 초창기부터 변함없이 함께 해온 들레님, 플라톤님, 림화님, 슬님, 가을비구미호님, 철
이님께는 여러번 수고를 끼쳐드려 뭐라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변함없느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6월달에도 슬님, 서해바다님, 이병국님 등이 매번 납부해야되는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여러달치의 성금을 미리 입금해 주셨습니다.
많은 여러 회원님들의 이런 세심한 배려 하나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항상 마음에 새겨 보겠
습니다.
총총하게 정리하여 혹시 내용에 부족점이 없었나 걱정이 되네요.
여타의 부기사항은 리플로 설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 새계좌를 설명드리자면
계좌번호 : 553101-04-024727
예금주 : 김강수(꽃망울회)
국민은행 여수지점입니다.

혹시 그동안 계좌개설과 관리에 대해 궁굼한 점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물어주세요.
필요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실명을 공개하길 원치않거나 재정문제에 대해 건의하실 내용 등 여러 의견을 주실분은 제 이메일 (kgs0007@hitel.net) 으로 연락주시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