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30회재정보고 > 꽃망울회 재정보고

( 캉캉님께서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 파일을 올리지못하셔서 저한테 이멜로 보내주신 재정보고입니다.한국지역 회원 여러분들 이번달에도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서 또 뵙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재정담당자 캉캉입니다.
 
2004년 새해 첫 한국지역 재정보고를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먼저 입금내용을 상기에 올려진 스캔파일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구계좌 최향꽃망울회(126-18-44040-9)
권    란        30,000 원
류    철        10,000 원 .................................................잔액 : 335,000 원
 
신계좌 김강수꽃망울회(553101-04-024727)
주 사 랑        30,000 원
서해바다      450,000 원
해 란 강        50,000 원
이 동 엽        20,000 원
림    화        20,000 원
청    하        20,000 원
네    로        10,000 원
순    이        50,000 원
이 병 국      300,000 원 ..................................................잔액 : 8,402,547 원
 
상기와 같이 2004년 1월 31일 기준 꽃망울회 한국지역 총 잔액은 8,737,547 원이며 지금 진행중인 추가 꽃망울 선정이 마무리되면 현장으로 일괄 지급되어 달마다 꽃망울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이번에 새로 보이시는 주사랑님은 아마 교회분인 것 같습니다.
이동엽님은 한국 경남 진주에 사시며 운전을 하시는 분입니다. 꽃망울회 자유게시판 1033번 글 밑에 리플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전에 꽃망울회에서 게사니(거위가 맞느가요?) 모는 소녀 안미령을 구출해 내는 일에 많은 감명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순이님은 전 이사님 순이님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서해바다님과 이병국님은 많은 돈을 보내주셨습니다.
서해바다님은 두명의 꽃망울 각  1년치과 6개월치를 입금해주셨고, 이병국님은 1년치를 입금해 주신 것입니다.
전에 한민족 님이나 플라톤님과 같이 비스한 경우가 있었는데, 많은 부담이 안될는지 모르겟네요.
 
지금 꽃망울회가 3회계차에 있습니다.
작은 시작이었으나 결코 작지 않았기에 지금은 보다 많은 어려운 꽃망울을 도울 수 있는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꽃망울의 지원은 우선 안정적인 지원이 중요하므로 저희 회는 유사시 재정적인 어려운 상황발생에 대하여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아주 힘든 상황이 발생하여도 향후 2-3년간은 변함없이 계속 지원할 수 있는 안정적 재정상황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해마다 많은 분들의 성원이 더해져서 매 해 상반기나 하반기에 새로운 꽃망울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회원님 여러분의 많은 열정과 사랑이었으며, 작은 실천이 큰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준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성금은 운영비 명목으로도 입금이 가능합니다. 운영비는 본회 사이트 호스팅비, 도메인 사용료, 현장사무실 컴퓨터나 스케너 등 비품과 활동비로 쓰여지는데, 현재까지는 상당부분 꽃망울 지원금과 함께 종합처리되고 있습니다.
물론 기자재나 비품, 꽃망울을 위한 도서, 학용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현물로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지역 재정보고를 간략하겠습니다
 

재정담당  캉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