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구좌-제7회재정보고-2004년10월18일-12월31일 > 꽃망울회 재정보고

우리 회원님들과 지켜봐주시는 여러분들
새해에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께서 늘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성원과 변함없는 참여로 지난 한해에도 우리회는 수십명의 꽃망울들을 무난하게 후원할수 있었고 이 아이들에게 잃었거나 잃을번 했던 배움의 기회를 지켜줄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언제나 너무 감사하구요, 새해에도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아이들, 우리회를 잘 키워가고 싶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러저런 문제점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예하여 당초에 경제난으로 배움의 기회를 잃었다가 우리회의 후원으로 다시 찾게 된 아이인데 또 다시 이번엔 가정이 지긋하다는 이유로 가출하면서 자신손으로 배움의 기회를 다시 던져버리는 실례도 지난해엔 우린 경험했었습니다.이제 우리 후원자님 모두가 점점 이 아이들의 가장이 되어 우리 운영진과 함께 여러문제들을 풀어가야 할거 같습니다.. 새해에도 모쪼록 잘 부탁올리면서 미국지역 재정보고를 올립니다.
 미국지역은 지난해에 활발한 발전의 스타트를 뗀듯 합니다. 초창기에 미국지역은 거의 미개발지역이였으나 지난해엔 새 후원자분들 십여명을 맞이하게 된 기쁨속에서 점점 활동들이 활성해지고 있음에 미국지역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거듭 올립니다..

지난 10월18일 6회재정보고시 미국구좌 잔액은

구 구좌 990.35불
새 구좌 1250.71불
총 잔액 2241.06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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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정보고의 첨부파일과 함께 다음의 설명을 올립니다.
11월15일 이자 0.42불 입금되었습니다

11월18일 1110.35불 입금내역은 -구 구좌를 페쇄하고 이체시킨 990.35불, 권혁열님의 성금 50불,옥님의 성금 50불,무명님의 성금 5불, 춘의 운영비로의 성금 15불, 합계 1110.35불입니다. 달마다 꾸 준히 성금을 보내주시는 재미동포 권혁열님, 조선족동포 옥님,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돈지갑에 있던 현금 5불을 털어주시던 무명님도 감사합니다^^
계속 관심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12월14일 이자 0.77불 입금되었습니다.

12월29일 280불 입금내역은 -새 회원님 조선족동포 김정걸님의 성금 100불과 한국동포 그루터기님의 성금 150불과 역시 새 회원님 보스톤 하버드대의 조선족동포 청실홍실님네의 성금 15불과 춘의 운영비로의 15불입니다.
김정걸님은 현재 뉴욕에서 의료기기판매업체를 경영하고 계시는 30대초반의 분으로서 평소에도 조선족사회문제와 조선족과 한국인사이의 화합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이번에 우리꽃망울회에 가족으로 되어주신거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루터기님은 오늘도 조선족커뮤니티의 신문발행에 밤을 패고 계십니다, 그 와중에서도 우리 꽃망울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변함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넘 타오를 정도입니다^^ 가는곳 마다에서 우리회의 홍보대사를 해주십니다, 저보다 더 적극적이랍니다^^ 늘 고마워요!
작년 후반년에 보스톤에 정착하신 청실홍실님네가 새해부터 우리회의 후원자로 되어 한달에 15불씩 살살 견지해보겠다고 합니다^^ 지금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를 가지게 되어 임신의 기쁨속에 빠져있으면서 그러는 중에 우리 꽃망울들도 더욱 생각나더랍니다^^ 고마워요!

2004년 12월31일 미국구좌 총잔액은 2642.25불입니다. 2004년 한해에 미국지역에  2천불 넘는 성금이 모아지게 되었습니다...돈으로 사랑을 마음을 잴수야 없지만 돈으로 우리 아이들이 다시 공부를 하고 다시 웃을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지역 새해에도 한맘 한뜻으로 홧팅합시다^^


  미국지역 재정담당 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