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입금내역(5) 11월19일-11월22일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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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2-07-03 12:45 댓글 0 조회 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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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또 여러분들한테 보고할 시간이 되였습니다.

시간의 흐름은 류수와 같다는 말이있습니다.고무줄 바지입고 다닐땐 하루빨리 커서 각띠(혁띠)바지 입고 싶어 언제 어른이 되려나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느른것 같은 날이 지속되여갔지만 지금은 달려가는 시간을 잡아두기 싶은 생각....허망한 생각이지만 될수있다면 동년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때 많아지는 하루하루 입니다.

여러분 이번 한주일 잘 보내셨습니까? 여러분들이 나름대로 히노애락으로 보내지는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기분나쁜일 있어도 하루 푹 쉬시고  깔끔히 잊으시고 언제나 건강하게 기분좋게 하루하루 의의있게 잘보냅시다.우리 대부분친구들이 고향떠나 멀리 타향에서 피곤하게 살아가리라 믿습니다만 서로 의지하면서 재미있게 잘 보냅시다.

이번 한주일도 마음씨 고운 한분이 성금을 보내왔습니다.감사합니다.

 2001년 11월 22일  5000엔  특수문자

 2001년 11월 16일까지 입금잔액 65.903엔
        11월 22일      입금액  5.000엔
----------------------------------------
                              70.903엔

힘드신 가운데서 성금을 보내주신 특수문님 감사합니다.

오늘 목요일입니다만 일본은 래일 근로감사의 일로 축일이여 휴일로 되기에

하루 먼저 여러분들한테 보고드립니다.

그럼 다음금요일에 다시 만나뵙겠습니다.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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