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 - 대학응시생들 근황

본문

  현장에서 들어온 뉴스속보입니다.



1)안동어머니의말씀에의하면학교등록비용은 학비:3,500원 ,주숙비:1,200원 ,
교재비1,300원 ,학잡비:600원 합계:6,600원이랍니다.그중에 약4,000원좌우는 친척을 동원하여 준비하고 3,000원좌우의 돈은 빌려서 학교에 보내였답니다.



2)송련화 학생은 학비:3,850원, 주숙비:1,200원, 교재비:340원, 이불:340원, 옷등200원, 합계:6,500원을 학교에 보내였답니다. 본인과 돈을 얼마 빌러느가 문의하니 련화는 잘몰르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몇일동안 련화, 련화네집전화 그리구 련화 아버지 어머니 핸드폰에 련락하여도 지금까지 련락이 아니되는 상황입니다.련화네집은 안도에서도 5~60리떨어져 있는 산골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아버지와어머니께서는 여름철에는 산속에가서 주숙하면서 산채를 캔다고합니다.(산속으로 가서 핸드폰도 통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 다행히 18일 전화연락이 되였는데요, 총 6000원이란 금액을 빌렸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3)안명숙학생의 말에의하면 학잡비 모두 8,000원좌우랍니다. 본학교 박선생에게서 이전에 대만 상인이 후원한 금액을 저축한것8,000원좌우 그리구 우리회에서 저축한 성금1,500원을 합아면 지금의 등록비는 된다구합니다. 그러나 명숙이는 후에 돈 한푼도 부조할 친인은 없는 상황입니다.



4)방영민학생 어머니의 말씀에의하면 학잡비 모두 8,000원좌우되는데 5,000원좌우는 친척을 동원하여 준비하구 남어지돈은 빌거나 대부금을 맡으려 하려한다하였습니다.



5)현도준누나의 말에의하면 도준이가 산동 연대에 있는 대학에서 입학통지서가 왔는데 학잡비 15,000원좌우로서 갈 엄두도 못하구 재학하기로 하였답니다.



6)신철수학생은 지금 재학중입니다.



7)전경량학생은 장춘 에 있는 대학교에서 입학통지서는 왔지만 학잡비가 엄청나게 많아 집부모님들도 학교가는것을 동의하지않고하여 친척 언니소개로 한국 류학을  갈 계획하구 있습니다.



8)문호학생은 학교가 리상적이 않니여서 할아버지 잘아신는분의 소개로 한국류학을  갈 계획하구있습니다.  이상으로 대학응시생들의 상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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