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 1 절 아침에 꽃망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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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고개를 들자
하늘은 푸르구나

고요를 따라 밤새 몰래
너희들을 보았다.

바라만 보아도
희망이 실리는  내마음


그래
오늘은 너희들  날이구나

이렇게
평화로운날에

너희를 축복하는 소리있어
6 월은 푸르구나
시냇물도 달리고

아침 햇살에
티 없이 맑은표정.

동심원 따라 뛰노는
우리꽃망울,

갓배운 진리하나
불어놓고 춤을 추거라

춤추는
너희를 바라보며

맑은하늘의 진리에
입맞춤한다.

6 월 의 첫날
꽃망울 잔칫날에


                                                  꽃망울 뒷바라지에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



댓글목록

  한소리님-언제나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함당^^

이제 우리 햇병아리들에게 글짓기랑도 가르쳐주실수 있다면 좋겠네요~~

  한소리님이 애들한테 써주신 시들을 정리하여 시집을 만들어 애들한테 보내줘야겠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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